안동과학대학은 지난달 27일 발표된 여성부‘2009년도 지역사회 맞춤형 청년여성 등 취업지원사업’에‘노인의료 전문 코디네이터 양성과정’교육기관으로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안동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지난해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평가 이어 올해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상사업비 10억원(국비7·지방비3)을 지원 받는다.
안동시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시내버스 교통카드 구입 및 요금할인을 대폭적으로 확대 실시한다.
안동시는 출산으로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여성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농가도우미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있어 농업생산성 향상과 모성보호 등 여성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백의민족의 상징인‘학학’을 국조로 지정하자는 모임인 학송회가‘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지난달 28일 처음 개최돼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안동시체육회(회장 김휘동)는 향후 4년 동안 체육회를 이끌어가게 될 신임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달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회장, 실무부회장, 사무국장, 이사, 감사로 선임된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안동시는 4억5,000만원을 들여 성곡동 드라마촬영장 주변 시유임야 6.5ha에 ‘유가 전통 숲’을 조성한다.
농업인 조합원과 지역민의 꿈을 소중히 키우고자 노력해온 안동농협이 농협중앙회가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과 조합의 경영내실화 등 종합적인 경영성과 결과를 평가해 선정하는 2008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지난 26일 농협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립 안동대학교 2009학년도 입학식이 2일 오전 10시에 대학 내 솔뫼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최근 대구지역 취수원을 안동댐으로 이전과 관련 안동시의회가 지난달 26일 안동댐 및 임하댐의 물이용과 관련한 3가지 건의문을 발표했다.
경북도내 명소, 명품체험과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로케이션 촬영지로서의 적합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국내 유명 영화, 드라마 제작관계자 35명이 2월 27일 오후 4시에 지난해 12월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된 국내 최장 목책교인 안동 월영교를 탐방했다.
사단법인 안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안동청년유도회, 안동교회와 공동으로 제90주년 3·1절을 맞이해 지난 달 28일 오후 6시 웅부공원에서 횃불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했다.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대표축제 컨설팅단에서는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축제 진행자 워크숍을 지난 12일부터 매주 2회 총 10회에 걸쳐 3월 14일까지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안동지역 내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한국생활 조기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한 안동 다문화 북 카페 ‘인연’이 지난 26일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는 제118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개최했다.
사라져 가는 지역의 향토문화자료를 총체적으로 발굴, 수집, 연구 분석해 체계적으로 집대성해 이를 디지털 콘텐츠화해 인터넷을 비롯한 유·무선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서비스 하는 일종의 디지털전자백과사전인‘디지털 안동문화대전’ 편찬 연구사업 중간보고회가 한국학중앙연구원 주관으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안동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내 대학(교)간 지역과 대학의 공동발전을 협력하기 위해 지난 25일 시장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난 20일 대구시민들의 식수를 공급하는 취수원을 안동댐으로 이전한다는 발표 후 안동지역 주민들의 반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외국인 진료환자가 지난 한해 2천 건을 넘어서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안동병원 외국인 진료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진료건수가 2천97건으로 2007년 1,967건에 비해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 안동과학대학, 한국국학진흥원 등이 공동주관하고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유교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이를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안동지역의 전통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지난 24일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포럼을 개최했다.